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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2003, The Garden of Heaven)
한국 / 한국어 / 드라마, 로맨스 / 95분 전체관람가 / 2003년 04월 04일 개봉


출연: 안재욱, 이은주(A), 손종범
감독: 이동현
각본: 이한(A)
촬영: 이승우
제작: 두손드림픽처스, 아뮤즈코리아
배급: 쇼박스
홍보: 영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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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딱 감고 오늘만 내 애인 해줘요. 나, 남들처럼 애인 옆구리에 끼고 쇼핑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광고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영주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어느날, 욱하는 성격 때문에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 그녀는 우연히 의사인 최오성을 만난다.
영주의 안색이 좋지 않다고 느낀 오성은 직감적으로 그녀가 중병에 걸린 것을 알아낸다. 결국 안스러움에 그녀와 짧은 데이트를 보낸 오성은 쪽지를 남기고 그녀 곁을 떠난다.

그런 말 알아요? 누군가 당신의 뒷모습을 멀어질 때까지 바라보면 당신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것이다.

어느날, 쪽지를 가지고 오성을 찾아온 영주는 그곳이 호스피스 병원임을 알게 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80살의 건강한 노인부터 세차례나 신장암 수술을 받은 다섯살 꼬마, 비디오 출장 촬영사, 전과 6범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오성과의 사랑을 키우려 한다.
그러나 오성은 이들이 모두 떠난 후 혼자 남겨질 것이 두려워 가슴속에 찾아온 사랑을 애써 회피한다. 그런 가운데 오성 곁을 떠난 영주는 한 생명보험 회사의 모델이 되고 일약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 된다.

나 시계 같은거 안보고 산지 오래됐거든요. 근데 저사람하고 있으면 자꾸 시계를 보게 돼요.

호스피스 병원 후원의 밤. 'Beside still waters'란 곡이 연주되지만 어딘가 이상하다. 연주회 직전 갑작스럽게 죽은 환자 때문에 시 음계가 빠져버린 것이다.
그때 어두운 객석 가장자리로 천천히 걸어오는 사람이 보인다. 바로 영주다. 다시 종소리가 들리고 그 음악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



[하늘정원]은 말합니다.
다양한 사랑을 말하고, 다양한 삶을 말합니다.
그 모든 것이 행복으로 충만하며, 유머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 #-1

주변을 늘 환하게 만드는 영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다. 차가운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 같은 그녀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한가지 있다. 그건 바로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
어릴 때의 상처 때문에 아픈 가슴으로 살아가는 오성. 직업이 의사인 탓에 늘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는, 그 어떤 것에도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것에 익숙하다.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이들. 영주는 오성을 마음에 초대하고 오성은 설레는 마음으로 영주를 지켜보며 첫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영주의 비밀을 알게 된 오성. 또다시 찾아올 이별이 두려워 눈앞에 다가온 사랑을 애써 회피하는데...

사랑 #-2

하늘정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꼬마 노아부터 나이 지긋한 백구 할아버지까지... 그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자신에게는 아주 소중하지만, 타인에게는 웃음거리로 비춰질 이야기들... 그래서 그들은 서로 투정부리고, 서로 비아냥거리며 지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같은 이야기를 품게 된다. 하늘정원이 만든 이들의 추억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질 또 하나의 애틋함으로 발전하는데...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