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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 (2002, The Affair of the Necklace)
미국 / 영어 / 역사, 드라마 / 108분 15세관람가 / 2003년 06월 01일 개봉


출연: 힐러리 스웽크, 조나단 프라이스, 사이먼 베이커
감독: 찰스 샤이어
각본: 존 스위트
촬영: 애슐리 로우
제작: Alcon Entertainment
홍보: 영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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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는, 명예와 섹스, 탐욕과 소망, 부패와 유혹에 관한 대하 러브 로망이다. 그것은 새 시대를 잉태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18세기의 막을 내리게 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수세기 전, 쟌느 드 라 모뜨 발루아라는 여인은 관습에 저항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명예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을 응징하는 지독하고도 교묘한 음모를

꾸민다. 그로 인해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 여왕이 단두대 앞에 서게 되고, 그 결과 프랑스 800년의 절대 왕정이 막을 내리게 된다.오늘날, 쟌느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스크린 위에 재현한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는 역사의 가장 화려했던 페이지로부터 찾아낸 이야기인 동시에, 거대한 욕망과 권력이 맞물렸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가에 대한 명백하고도 동시대적인 반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것은 한 용감한 여인의 부당하게 빼앗긴 것을 되찾으려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 욕망은 쟌느의 편에선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 때때로 복수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쟌느의 복수도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치명적 유혹의 러브 로망 어페어!
마리 앙뜨와네뜨와 루이16세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 역사적 사기극!!


잔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은 혁명 전 프랑스 왕실을 뒤흔들어 놓았다. 잔느가 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이었다. 잔느가 살았던 시대는 대중의 호기심을, 귀족들의 타락한 생활이나 퇴폐적인 행위로 만족시키는, 궁중 생활에 대한 포르노나 싸구려 소설이 유행하던 때였다. 그래서 그 사건은 순식간에 그 시대에 가장 빈번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사건이 되었다. 처음으로 대중들은 소문을 그냥 넘기지 않고 반성과 변화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잔느가 왜 그렇게 온 힘을 기울여 자신의 이름과 가족의 명예를 위해 싸웠는가를 지금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1780년대 귀족으로 태어나지 못한 보통 프랑스 여인에게 있어서 삶은 무척 고통스런 것이었다. 여자들은 자신의 재산을 소유할 수도 없고, 법적으로 남편을 선택할 권리도 없었으며, 이혼할 수도 없고, 사생아의 아버지 이름을 말할 수도 없었다. 사실상, 가장 최고 지위의 프랑스 여왕까지도, 영국의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왕권을 이어받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간에, 베르사이유 성문 밖의 생활은, 휘청거리는 경제와 불평등으로 인해 견디기 어려웠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잔느 드 라 모뜨 발루아는 범죄자라기보다는 영웅에 가깝다. 그녀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녀 혼자서 귀족들의 탐욕과 부패에 대해 반격을 가했고... 거의 성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