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순수한 영화... (10/10)

리뷰: 손연정 2002/11/28 바운스.. 정말 못말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더군요~^^ 영화 앞머리를 볼 땐 원죠교제를 서슴없이 하고 사치스럽기만 한 아이들의 모습에 일본이 그렇지,뭐..하고 생각했었는데 영화에 빠져들어갈수록 우정을 알고 또 자기안에 있는 열정을 찾아가는 아이들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어리고 당돌하기만한 일본의 십대가 아니라.... 순수함과 열정과.. 꿈을 가진 소녀들의 얘기였어요. 마음속에 너무 많은 것이 담겨있어서 그걸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버리려 했던 제 소녀시절을 회상하게 하네요. 바운스..따뜻하고..풋풋한 영화예요. 참 좋았습니다.

도시의 여러가지 풍광이 가슴을 후빈다 네오레고맨 (2004/04/21)
영화의 큰 주제를 보자~ 좋은 영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사토미 (2002/12/05)
순수하고 따뜻한 영화..친구가 생각나네요.. 김순희 (2002/12/01)
원조교제를 소재로 한 사회비판적인 역설적 영화이다~ 바운스 (2002/11/26)
예쁜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날라리 (2002/11/22)
소재는 불순하지만 너무나너무나 순수한 마음이 있는 영화 pama (2002/11/20)
우정? 원조교제? 진솔한 표현들이 광건! 혜선이 (2002/11/17)
파격적인 소재지만 우정이라는 주제를 잡아내며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 Juny (2002/11/16)
원조교제+사랑+사람=바운스 노정규 (2002/11/11)

<바운스> 변태만 없으면 세상은 좋아진다 - dreamalive (2002/11/30)

오~~바운스~!!!^^ - 손연정 (2002/12/15)
[바운스]-일본 원조교제의 현장을 찾아가다- - 노정규 (2002/12/10)
정말 대박이네요~^^ - 손윤정 (2002/12/03)
바운스..정말 보길 잘했어요^^ - 김순희 (2002/12/01)
젊고 순수한 영화... - 손연정 (2002/11/28)
어리지만 순수한...때묻지 않은 아이들..그리고 우정 - 손찬호 (2002/11/22)
와...!!바운스~~ - 손연정 (200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