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랑)어바웃 어 보이★★★ (7/10)

리뷰: 노융환 2002/08/15 너무나 개성있는 사람들의 만남이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 준다. 이 영화는 실업자와 한 남자아이의 만남으로 비롯되는 하이 코메디이다. 그냥 마냥 웃으면서 느끼는 재미... 이것이 이 영화를 보는 재미이다. 휴그래트의 순진한 표정연기와 자신의 속을 말하는 독백 부분은 이 영화의 장점인 동시에 재미를 더해 준다. 이 영화는 보고 웃으면서도 느끼는 감동이 영화 가득 들어 있다. 특히 같이 사는 모습을 나타내는 영화의 재미가 우리에게 나타나는 의미일수도 있다. 행복한 삶...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함께 나누어야지만 진정한 의미 행복을 느낄수 있다. 이 영화는 순진한 재미와 행복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 같다.

윌이 마지막에 인간은 역시 섬이 아니였다고 말했다면 나는 실망했을 것이다.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의 말에 난 동감했고 감동했다. 하정우 (2003/01/16)
마커스가 엄마를 위해 무대위에서 노래부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김정숙 (2002/09/11)
시종 유쾌한 웃음을 머금게 한... belmonte (2002/09/09)
밥이나 한번 사줘?아이들의 짱,윌!!! 은종만 (2002/08/26)
성인아이를 치유하는 메시지가 일품 정진 (2002/08/24)
잔잔한 미소를 띄게 만드는 영화 (2002/08/23)
웃을 수 있고 느낄 수 있고...잔잔한 감동도있다. rhdms (2002/08/22)
첨음엔 나도 섬인줄만 알았다.. 비갠후 (2002/08/20)

인간은 섬과 같은 존재가 아니다 - Film2.0(김지훈) (2002/09/29)

(영화사랑)어바웃 어 보이★★★ - 노융환 (2002/08/15)
사람은 사람속에서 사람다워진다. - 노정규 (200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