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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1996, 7 Reasons Beer is Better than Lover)
한국 / 한국어 / 코미디, 로맨스 / 124분 18세관람가 / 1996년 02월 17일 개봉


출연: 한재석, 방은진, 신희조
감독: 강우석, 김유진, 박종원, 장길수, 장현수, 정지영, 박철수
각본: 김유민, 봉준호, 변원미
촬영: 정한철, 김효진(B), 이석현, 최정우, 진영환, 곽명훈, 이은길
제작: 박철수필름, 시네마서비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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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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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집안 내력 때문에 오직 술같지 않은 술, 맥주만 마시는 남자, 조나단이 대중 음악 활동을 위해 미국살이를 접고 한국으로 들어온다. 맥주와 음악만 아는 조나단이 서울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유형의 현대 여성들의 다양한 사람의 방식과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한 터치로 풀어 나간다. 우리 영화로는 최초로 다양한 감독들에 의해 한편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최악의 옴니버스 영화'라는 평가다.



1.맥주는 내가 다른 맥주를 마셔도 질투하지 않는다. 자기 소유욕이 강하고 독선적인 음반회사 여대표의 눈에 든 조나단. 남자를 한낱 노리개쯤으로 생각하는 대표에게 조나단은 정말 갖고 놀기좋은 장난감. 그런데 나의 조나단이 감히 멍청해 보이는 신인에게 빠지다니.

2.언제나 맥주는 내가 처음 오픈한다. 우연히 마주친 가수 지망생 신인. 그녀의 순수하고 천진한 모습에 매료 당한 조나단은 그녀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즐거워한다. 그녀는 진짜로 순수하고 순결한 여자임에 틀림없겠지.

3.맥주는 친구와 나누어 마실 수록 더 맛있다. 첫 만남에서부터 팬티를 벗어 선물로 줄 정도로 대담한 여자 리포터. 조나단은 도발적인 그녀를 만나고부터 연일 호흡곤란 상태이다. 이런 리포터의 원색적인 애정행각은 과연 어디까지 갈런지.

4.맥주는 누구라도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다. 이젠 여자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조나단. 유일하게 자신을 달래주는 음악에 자신의 몸을 내던진다. 그러나 환상 속에서도 그를 유혹하는 여인이 있으니.

5.맥주는 언제 어느 때나 망설임 없이 '따' 먹을 수 있다. 미운 정도 쌓이면 무서운 법. 언제나 깐깐하고 찬바람이 돌던 시나리오 작가 송지현은 유독 조나단 앞에서는 더욱 그 냉기를 더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속내를 들키고 조나단과의 사이에 이상 전류가 흐른다.

6.맥주는 겉만 봐도 그 내용물을 알 수 있다. 지상 최고의 여성이 드디어 조나단 앞에 나타났다.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슬쩍 내비치며 나타난 롱다리. 그녀만을 위해 살고 싶고 그녀만을 위해 죽고 싶은 조나단.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조나단은 '으악'하고 달아나야만 했다.

7.한번 마신 맥주를 평생 마셔야 될 의무는 없다. '소주는 나의 적!' 소주를 마시고 일생 일대의 실수를 저지른 조나단. 급기야 가발 디자이너에게 쫓기는(?) 몸이 된 조나단.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나.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