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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샤포이드의 원죄 (1966, Sins of The Fleshapoids)
미국 / 영어 / 단편 / 50분


감독: 마이크 쿠차
각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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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워터스가 영화를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함. 5만년 후의 미래: 인류는 핵전쟁에 의해 멸종되다시피 하고 생존자들은 결국 행복을 찾아냈다. 고대 그리스와 현대 미국의 대중문화를 뒤섞어 놓은 듯한 환경에서 호화롭고 평화로운 생활이 계속된다. 인간이 그렇게 게으르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플레샤포이드의 희생에 의해서다.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 하지만 이 로봇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사랑은 탐욕과 질투, 인류의 착취행위와 충돌하게 된다. 프레임에 직접 그려넣은 말풍선 등 기발한(!) 표현도 동원된다. 1960년대 뉴욕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작 중 하나이면서 가장 촌스러운 초저예산 판타지영화. 이걸 보고 존 워터스는 그도 영화감독으로서의 길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