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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1987, Dancers)
미국 / 영어 / 댄스, 드라마, 로맨스 / 100분 15세관람가 /


출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알렉산드리아 페리
감독: 허버트 로스
각본: 사라 커노찬
촬영: 엔리오 굴리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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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6/10)
네티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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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발레 지젤을 영화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제작자와 발레 단원들과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영화. 영화 <백야>에서 우리에게 소개된 발레 댄서 미하일 바리시니 코프는 이 영화에서 '지젤'의 남자 주인공 알브레히트역을 맏아 발레 '지젤'의 2막 전체 공연을 보여 줌으로 그의 발레 예술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아메리카 발레 터어더 단원의 발레 애호가들에게 '지젤'의 전 공연을 안방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그들의 연습 과정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발레 '지젤'과 똑같이 전개되는 무용수들의 사랑이야를 곁들여 줌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발레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지젤(Giselle)'은 1841년 파니 오페라파에서 초연된 이래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가장 오래된 발레 작품이다.



발레의 대스타 토니는 발레의 명작 지젤을 영화할 야심을 갖고 맹연습 중이다. 그는 타고난 바람기로 아름다운 여자 단원과 숱한 염문을 뿌리며 그와의 연인이 된 단원은 주연으로 뽑히는 행운을 안게 되는게 정석이었다. 한편 젊고 순수한 미모의 발레리나 리자가 이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태리로 온다. 그녀는 무대에서만 보았던 대스타 토니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감동을 느낀다. 토니 또한 그녀의 맑고 깨끗한 영혼에 매혹되어 그녀를 가까이하려 한다. 토니만 원한다면 그녀는 모든 걸 줄 결심을 한다. 그녀가 떠난 자리에 남긴 순수한 사랑의 향기에 토니는 삶의 용기를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