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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내 인생 (1985, Mitt Liv Som Hund)
스웨덴 / 스웨덴어 / 드라마 / 102분 12세관람가 /


출연: 안톤 글란젤리우스, 멜린다 킨나만
감독: 라세 할스트롬
각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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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90%

작품성  (7/10)
네티즌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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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정감 넘치는 명작. 우리말 제목 '개 같은'은 우리식 대로 해석하면 욕이 되지만, 그쪽 나라 관습에서 '개 같은(As A Dog)'은 좋은 뜻이라 한다. 87년 뉴욕비평가와 88년 골든-글로브상에서 외국영화상을 수상.



사춘기에 접어든 12살의 잉그마(Ingemar: 앙톤 글랜젤리우스 분)는 장난기가 심하지만 사색하는 소년이다. 아버지는 지구 반대쪽으로 해외 근무를 나가셨고 형과 어머니(앙키 리덴 분) 이렇게 셋이 살고 있다. 그는 늘 밤하늘을 바라보며 소련 우주선에 태워 올려진 개 라이카와 신문에서 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스스로 생각해 본다. 그의 어머니는 중병을 앓고 있는데 잉그마가 말썽이 심해 병세가 악화되자 시골의 친척집으로 보내진다. 잉그마는 그 마을 사람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그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무렵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만다. 다시 아저씨 집으로 돌아온 잉그마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데 남자 같은 여자 친구와의 일련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잘 헤쳐나가며 새로운 환경에 뿌리를 내리는데 성공한다. 마침 그와 이름이 똑같은 잉그마르 요한슨이라는 권투 선수가 미국 헤비급 챔피언을 때려 눕혀 전국이 기뻐하는 시간과 때를 맞추어 여자 친구와의 사이도 깊어진다. 그리고 그 지방 제일이라는 지붕 수리공의 망치 소리가 마을 깊이 은은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