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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1989, The War Of The Roses)
미국 / 영어 / 드라마 / 112분 18세관람가 /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캐서린 터너, 대니 드비토
감독: 대니 드비토
각본: 마이클 리슨
촬영: 스테픈 H 버름
제작: 20세기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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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재간꾼 데니도 비토가 감독, 각본을 냈던 이 영화는 현대인들의 바뀐 결혼관을 대변한다. 남부럽지 않는 착실한 주부로서 가정을 지켜오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면서 성공을 시킨 훌륭한 아내 캐서린 터너는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이렇게 해봤자 내 앞에 남아있는 생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수성가한 남편 마이클 더글러스에게 이혼해 달라고 얘기한다. 별안간 이혼을 듣고 놀란 남편은 반대를 하다 이들은 곧 다툼 끝에 이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집이었다.

우리말 제목 번역이 잘못 되어있다. 당시 한글로 영화제목 붙이기가 한창이던 시절이었던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것은 '로즈 가의 전쟁'이라는 뜻이다. 잘 알듯 주인공의 성이 로즈(Rose) 부부였을 뿐, 장미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영화였다.



올리버(마이클 더글러스 분)와 바바라(캐서린 터너 분)는 첫 눈에 반해 결혼한다. 올리버는 동료 개빈(대니 드비토 분)과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야심만만한 변호사 초년생이고, 바바라는 건강한 육체의 매우 능동적인 여인이다. 세월이 흘러 이들 사이에 아들 조쉬, 딸 콜로린도 생기고 자동차, 집 등을 이루고 살 때 가지는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꾸린다. 그러나 일단 경제적 물질적 안정을 이루자 사소한 것으로부터 의견충돌이 잦아진다. 대화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둘 사이에 불신의 틈이 벌어진다. 올리버의 입원 소동으로 바바라는 드디어 이혼을 요구하고 집 소유권을 놓고 양보없는 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은 게빈의 중재로 이혼 상태지만 한 지붕 아래 기거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대학 진학을 하고, 가정부도 떠나자 둘만 남은 집안에서 본격적인 생사의 전쟁이 벌어진다. 이들의 전쟁은 결국 죽음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