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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의 샘 (1986, Jean De Florette)
프랑스, 이탈리아 / 프랑스어 / 드라마 / 122분 15세관람가 /


출연: 이브 몽탕, 제라르 드파르디유, 다니엘 오테이유
감독: 클로드 베리
각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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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의 귀중한 우물을 둘러싸고 3대에 걸쳐 인간의 탐욕과 암투가 펼쳐지는 드라마. 프랑스 영화 100년사의 자존심을 살려주었다고 평가 받았다. 불세출의 배우 이브 몽땅을 비롯, 세자르 남우주연상을 받은 다니엘 오떼유, 제라르 드 빠르디유와, 그의 실제 부인 엘리자베스 드빠르디유, 그리고 2부에는 성장한 주인공 마농역으로 톱스타 엠마누엘 베아르까지 캐스팅 되는 등 배역진이 호화롭다. 전미 영화 비평가협회 작품상 및 시네마 아카데미 그랑프리 수상.

감독, 각색, 제작을 맡은 클로드 베리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의 두 권으로 이루어진 소설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소설의 각 권을 하나의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고, 사계절의 변화를 똑같이 담아내기 위해 두 편을 동시에 촬영했다. 그 결과 당시까지 프랑스 영화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1,8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영화는 전편 <플로랫트의 장(Jean De Florette)>과 후편 <마농의 샘(Manon Des Sources)>으로 엮어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두 편을 한번에 모아서 개봉되었다. 따라서 한편으로 재편집할 때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는데, 전편보다 속편이 상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전편은 거의 삭제 된 채 개봉되었다.

OST 앨범에는 재즈 아티스트 투트 티엘 르망의 하모니카로 연주되는 "Jean De Florette", 테마 음악은 Giuseppe Verdi의 "La Force Du Destin"(운명의 힘), "Le Marage De Manon"(마농의 결혼), 제2부에 등장하는 주제가 "Manon"은 테마에 가사를 붙여 주인공 마농의 매혹적인 모습을 묘사한 곡으로 샹송가수 제르쥬 라마(Serge Lama)가 애감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1920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병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위골랭 스베랑(Ugolin: 다니엘 오떼유 분)은 백부 세자르 빠뻬 스베랑(Cesar "Le Papet" Soubeyran: 이브 몽땅 분)의 집 근처에 정착한다. 위골랭은 카네이션 재배에 꿈을 갖고, 시험 재배를 한 다음 백부에게 보여준다. 백부인 세자르는 그의 계획에 동의하고, 투자하기로 한다. 그러나 자신의 땅에는 물이 없음에 불만인 위골랭은 인접한 카모완 가(家)의 토지에 샘이 있음을 알고 간독하고 음흉스런 지주 세자르와 음모를 짜고 그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다. 이때부터 샘을 배경으로 한 3대에 걸쳐 사랑과 숙명의 역사가 시작된다.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 그들은 그 땅을 싸게 사려는 속셈이었다. 이때, 그 땅의 주인이자 한때는 세자르의 연인이기도 했던 플로레트가 얼마 전에 죽어 그녀의 아들인 쟝(Jean Cadoret: 제랄드 드빠르디유 분)에게 물려진다.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는 세자르는 쟝이 도시 사람에다 곱추이므로, 분명 땅을 팔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쟝은 아내 에이메(Aimee Cadoret: 엘리자베스 디파르디유 분)와 딸 마농(Manon Cadoret: 에네스틴 마주로나 분)을 데리고, 프로방스로 이사를 온다. 이에 위골랭과 빠뻬는 물이 없어 오래 견딜 수 없을 것이란 걸 알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샘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한 채 쟝의 가족의 그런 정성이 하늘에 통했는지, 적절할 때 비가 내려줘 그의 첫 농작은 그런 대로 성공인 셈이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계속 쟝을 따돌렸고 위골랭은 위선적인 행동을 한다. 가뭄이 계속되고 쟝은 마지막 수단으로 땅을 위골랭에게 저당잡히고, 우물을 파려한다. 다이너마이트로 암벽을 폭파하던 중에 그만, 낙석에 뇌척수를 맞아 죽고 만다. 위골랭은 자신의 행동이 결국 쟝을 죽게 했다는 가책하나, 그것은 잠깐의 감정일 뿐, 에이메와 딸 마농이 집을 떠나려하자 위골랭과 빠뻬는 막았던 샘을 도로 트는데, 마농이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