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영화...
중세의 영국의 한 집안...
그 집안에 풀리지 않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진정 누구의 범행사실인가...
점차적으로 범인을 모르는 사이에 풀어 헤쳐가는 방식의 영화로 결말을 짖지 않고 관객에게 맡기는 독특한 방식의 영화다.
스릴러물이면서 전체적인 줄거리를 중요시한 독특한 방식의 영화다.
그러면서 범인이 누구일까...
라는 생각으로 관객이 화면에 깊숙이 빠져드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죽은 사람의 내력과 여러 인물들의 변화되는 모습이 뚜렷한 특징이기도 하다.
중세의 새로운 스릴러의 맛...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가 일품이지만 지루한 감도 없진 않다.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력을 발휘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