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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인 (1994, Intersection)
미국 / 영어 / 드라마, 로맨스 / 98분 18세관람가 /


출연: 리차드 기어, 샤론 스톤, 로리타 다비도비치
감독: 마크 라이델
각본: 데이비드 레이필, 마샬 브리크먼
촬영: 빌모스 지그몬드
제작: 파라마운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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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클로드 소테 감독의 프랑스 영화 <인생의 잡사>을 할리우드식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건축가와 아내와 연인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원초적 본능>으로 히로인이 부상했던 샤론 스톤이 리차드 기어의 아내로 나와 요조 숙녀 노릇을 하면서 '섹스 여신'으로부터 탈바꿈을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비평가들의 혹평 속에서 흥행면에서도 완전히 실패작이 되었다. 샤론 스톤을 비롯한 출연진의 미스 캐스팅에다 비현실적인 내용 때문에 관객들로부터 외면을 당한 것.

스톤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섹시 스타로 취급 받는게 이젠 지겹다"면서 이 영화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어느날 갑자기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 평범하고 보수적인 중산층 주부로 등장한다. 따라서 화끈한 러브신은 물론이고 누드신도 없다. 감독 마크 라이델이 처음 스톤을 만났을 때 그녀에게 기어의 정부역을 맡길 생각이었다. 그러나 스톤이 라이델과 이 영화의 여사장 셰리 랜싱에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간청, 남편의 배신에 괴로워하는 아내역을 따낼 수 있었다.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건축가 빈센(Vincent Eastman: 리차드 기어 분). 그는 가정보다 일에 대한 애착심이 더 강한 사업 파트너인 샐리(Sally Eastman: 샤론 스톤 분)에 대해 16년동안 성적 불만을 품어왔다. 그러다가 그는 어느날 경매장에서 잡지사 기자인 올리비아(Olivia Marshak: 로리타 다비도비치 분)를 만나 열애에 빠진다. 올리비아와 동거하면서 미래를 약속하지만 16년이란 결혼 생활과 딸 미건에 대한 미련때문에 이혼하지도 못하고 새출발도 하지 못하는 빈센은 올리비아와 집을 짓고 살자는 계획을 미뤄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더욱 방황하고 만다. 어느날 빈센과 셀리가 공동작업한 박물관 준공기념 리셉션에 불쑥 찾아온 올리비아와 말다툼을 하고나서 그녀와 헤어질 것을 다짐하고 이별 편지를 쓴다. 편지를 부치지 못하며 고민하던중 우유배달하는 노인과 그의 손녀딸을 만나는데 빨강머리를 본 순간 비로소 올리비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며 그녀의 응답전화기에 청혼과 사랑의 메세지를 남기고 약속장소를 정해 만나자고 하지만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간 샐리는 남편의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애통해하지만 그의 소지품 속에 들어있던 편지를 읽고 남편이 그녀에게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믿는다. 한편 약속장소로 올리비아는 빈센의 사고를 알고 병원으로 간다. 그의 죽음을 전해들은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샐리를 만나지만 사고 이전 빈센으로부터 받은 전화내용을 그녀에게 말하지 않으며 샐리도 갖고 있던 편지를 그녀에게 건내주지 않고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