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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 (1995, Twelve Monkeys)
미국 / 영어 / SF, 드라마, 미스테리 / 129분 15세관람가 /


출연: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
감독: 테리 길리암
각본: 데이빗 피플즈, 자넷 피플즈
촬영: 로저 플랫
제작: 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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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프랑스 제작자 자크디스 마커가 만든 <활주로>라는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치명적 바이러스로 50억 인류의 떼죽음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브루스 윌리스의 모험담을 그렸다.

테리 길리암 감독은 <다이 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강하고 민첩한 성격의 역할을 동시에 연기했던 점을 상기하면서 12 몽키즈의 가장 적합한 인물로 그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인류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만 지하 세계에 살고 있는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와 인류의 불행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알려진 '12 몽키즈'라는 단체를 찾는다. 브레드 피트가 역할을 맡은 제프리 고인즈는 유명한 세균학자의 아들로서 12몽키즈라는 지하단체를 이끄는데, 그의 아버지가 만든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동물들에게 실험용으로 남용하는 것에 필사적으로 항거한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의 99%가 멸종하고 생존자들은 지하세계로 들어가는데, 생존자들은 12 몽키즈라는 단체가 바이러스를 펴뜨린 장본인이라 생각하고 그를 추적하기에 이른다. 브레드 피트는 제프리 역을 맡으면서 매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내는데, 정신병원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만나면서 벌이는 미치광이 정신병자 역이다. 그는 이 연기를 위해 템플 대학의 병원에서 몇주동안 준비하여 '95년 골든 글로브 조연상을 획득하는 영광과 아카데미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촬영 장소인 필라델피아의 리치몬드와 델라웨어 발전소에서 심하게 녹슬어 사용할 수 없는 기계들의 잔해가 있었는데, 이 기계들은 주인공 제임스가 1920년으로 돌아가 인류의 불행을 회복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게 되는 타임머신으로 이용된다. 1920년대 이러한 동굴같은 유형의 기계들은 하루 2400톤의 석탄으로 여러대의 발전기를 돌려 수십만 킬로와트의 에너지를 필라델피아에 공급했었다. 길리암 감독은 18피트의 강철 콘덴서와 웅장한 규모의 터빈을 보자 타임머신으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로 결정하였다.



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손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James Cole: 브루스 윌리스 분)은 자원 임무를 띠고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자와 여러 동물들이 배회하는 것을 보며 '12 몽키즈'란 단체의 마크를 보게 된다. 탐사업무를 끝내고 돌아온 제임스에게 일련의 과학자들은 그에게 인류의 지상회복을 도와준다면 완전 사면을 해주겠다고 제의한다. 결국 그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어떤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경찰을 부상입히는 등 말썽을 피워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의 담당의사인 캐서린 레일리(Dr. Kathryn Railly: 매들린 스토우 분) 박사는 그를 치료하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제임스와 같은 병동에 수감되어 있는 제프리 고인즈(Jeffrey Goines: 브래드 피트 분)라는 사람은 부친이 대단히 유명한 바이러스 연구학자로 아버지에게 연락이 닿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고 큰소리 친다. TV를 통해 인간들의 폭력을 본 제임스는 혼잣말로 인류가 멸망을 자초한 것이라고 말하자 제프리는 그에 동조하며 인류는 바이러스 같은 것으로 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임스는 제프리의 도움으로 탈주하지만 다시 붙잡혀 감옥에 수감 도중 미래로 돌아간다. 과학자들이 제시한 자료를 통해 제프리가 12 몽키즈라는 단체의 주요 인물임을 알아내어 제임스는 다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실수로 1910년대의 프랑스 전쟁터로 떨어져 위기를 맞게 된다. 위기의 순간 그는 다시 1996년으로 보내지고 6년만에 레일리 박사를 만나게 된다. 제임스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았던 그녀에게 1914년 전쟁터에서 자신이 위기에 순간에 찍혔던 사진으로 진실에 대한 확신을 주지만 레일리 박사의 납치 사건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는다. 제임스가 미래에서 다시 돌아왔을 때 제프리 일당이 한 일은 동물원에 갇혀있던 동물들을 풀어놓는 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러스를 확산시킨 진짜 범인은 제임스가 어려서부터 꿈에서 보아왔던 제프리 부친의 조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공항을 탈출하려던 그를 막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