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쪽지함쇼핑카트


영화들
영화인들
영화회사들
인기순위
영화인 사진
영화/비디오 검색
야수의 날 (1995, El Dia De La Bestia)
스페인 / 스페인어 / 공포 / 103분 18세관람가 /


출연: 알렉스 앙굴로, 아르만도 드 라자
감독: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각본:
촬영:

네티즌 리뷰 쓰기비디오 구입하기

작품성  (0/10)
네티즌  (0/10)
[0명]  





사탄의 출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산하고 흉포한 사건들을 다룬 독특한 컬트 스릴러. 화면을 가득 채우는 섬뜩하리만치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배경과 신들린 악마적 주술, 긴장감을 고조시켜 폭발하게 만드는 데쓰메탈, 그리고 기괴한 인물 구성으로 다종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류를 잇는 헐리우드의 공포영화의 전형화된 내러티브를 탈피한 독특한 구성은 장르와 장르를 넘나드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을 펼쳐 놓는다. 적 그리스도의 출현과 그로인한 세계의 종말을 뜻하는 메시지를 해독하고 그 출생 장소를 찾기까지의 개개별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추리기법적인 방식을 사용하여 끊이지 않는 긴장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합작 형태로 제작된 이 작품은, 이글레시아 감독에게 두 번째의 장편영화가 되는데 스페인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 TOP 5에 포함, 스페인 아카데미상인 고야상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제 컬트 영화제의 양대 산맥인 프랑스 제라르메 환타스틱 영화제, 브뤼셀 국제 환타지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글레시아 감독은 <야수의 날>의 흥행과 작품성에서 인정을 받아 헐리우드로 진출하였다.



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 마드리드에 사는 수백만명의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다. 거리를 장식한 휘황한 불빛들과 행복감에 젖어 선물을 주고 받으며 즐거움이 넘쳐 흐른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잉태하려는 악마의 출현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앤젤 베라투아 신부(El Cura: 알렉스 앙굴라)는 신학자로서 25년간 대학에서 요한 계시록을 연구해왔다. 마침내 그는 요한계시록에 숨어있는 세계 종말의 메시지를 찾아내게 된다. 그것은 97년 크리스마스 새벽에 마드리드에서 적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이라는 끔찍한 메시지였다. 그러나 신부는 적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시간만을 알아냈을 뿐 장소는 알지 못한다. 그는 사탄과의 만남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스스로 악의 길로 접어든다. 적 그리스도가 출연하는 악의 모퉁이에서 앤젤 신부는 데쓰메탈팬 호세 마리아(Jose Maria: 산티아고 세구라)와 저명한 심리학자 카반 교수(Profesor Cavan: 아르만도 드 라자)를 만나게 된다. 도래할 악의 징후가 역력한 도시 속에서 수 많은 위험과 고초를 겪으며 그들은 악을 상징하는 결정적인 단서이자 표식을 발견하게 된다. 마침내 적그리스도의 태어날 장소에 다다른 그들은 악마와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