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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닷컴 (2002, FearDotCom)
미국 / 영어 / 공포, 스릴러, 액션 / 100분 15세관람가 / 2002년 08월 09일 개봉


출연: 우도 키에르, 스티븐 리아, 나타샤 맥엘혼
감독: 윌리암 말론
각본: 조세핀 코일
촬영: 크리스찬 세발트
제작: ApolloMedia, Carousel Picture Company S.A, DoRo Film GmbH, Fear.Com Productions, Milagro Films, Neverland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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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52.66%

작품성  (6/10)
네티즌  (5/10)
[26명]  



무섭긴 무서웠는데... (7/10)

리뷰: 이상현
2002/08/02

미디어를 이용한 공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마 "링"일텐데

그건 그만큼 "링"이 관객들에게 갖어다준 공포감이 컸다는 것과

아이디어가 신선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본 영화 감상 쓰기두 전에 "링"을 이야기 하는건

이 영화 "피어닷컴"이 상당부분 "링"과 유사해서 입니다.

먼저 공포를 전달하는 매체부터가 링에서는 비디오,

피어닷컴에서는 컴퓨터, 이렇게 둘다 우리에게 너무도 가깝고 친숙한 매체이죠..

그리고 두번째로 죽은 시체들이 두 영화에서 모두 뭔가를 보고 놀란것 같다라는 설정..

(눈을 땡~그렇게 뜨고선....흐....무섭따으...ㅡㅡ;;)

마지막으로 두 영화모두 "넌 앞으로 얼마얼마 뒤에 죽는다. 살고싶으면 조건을 만족시켜라.."

라는 설정...

먼저 나온 영화가 "링"이기에 "피어닷컴"을 보며 "링"을 떠올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허나..."링"에서 너무 큰 인상을 받았던 탓인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공포감은

거의 피한방울 보여주지않고(1편에서..) 서늘한 공포감을 줬던 "링"만 못하더군요.

뭐....간간히 깜딱~!! 깜딱~!! 놀라는 장면들이 몇몇있었지만....

또 영화 전개가 상당히 매끄럽지 못하더군요.

가위질된 씬들두 상당했구(영화가 제대루 이어지지가 않더군요..여튼 울나라 가위질이란..),

후반에 급전개되버리는 이야기두 그렇구..

거기다가 마지막 장면두 허탈할 뿐이고.....

좀더 잘 만들었다면 정말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가 됐을수도 있었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영화더군요...

그치만 공포영화에 무쟈게 약한 저이기에..

엄청나게 무서워하며 떨었다는...ㅡㅡ;;

끝으로 한마디 주절하자면...블레이드때만은 못해두 "스티븐 도프"는 멋있었다는...>.<




피어닷컴 이가현 (2003/05/30)
자동차로 벽을 들이 받는 사람은 테리의 상사....- -;; 봉가~* (2002/10/26)
밑에 리뷰에서 링이 신선한 아이디어? 모든것은 행운의 편지의 아류일뿐이다 ㅍㅎㅎ 공포도인 (2002/08/15)
공포는 다 피서갔나..스릴러만 남았다. 윤주 (2002/08/14)
다 보구 스크린 깰 일있음 보세요 ㅡ.ㅜ 한주영 (2002/08/13)
돈아까워서 욕하고 나왓습니당 보지마세여 제발여ㅠ.ㅠ 보지마!! (2002/08/10)
무 서 울 것 같 아 . -_- 즐 -_-ㅗ (2002/08/08)
,재미있을꺼 같댜.. 하지만. 이상하다// 렐레새끼. 즐-_-ㅗ (2002/07/14)



영화가 끝난후에도 단지 이 대사 만이 머리에 남았다..... 영어가 쪼달려서 인지 아님 이 영화의 절정이 었기 때문인지.... Guilty!(유죄) - 봉지훈 (2002/10/26)


<피어닷컴> 링+헌티드힐+지킬박사 - 노정규 (2002/08/13)




한번쯤은 시도되길 기대했던...... - 봉지훈 (2002/10/26)
무섭긴 무서웠는데... - 이상현 (200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