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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 (2000, China Strike Force)
미국, 홍콩 / 광둥어 / 액션 / 103분 18세관람가 / 2001년 11월 17일 개봉


출연: 곽부성, 마크 다카스코스, 후지와라 노리카
감독: 당계례
각본:
촬영: 제프리 C 마이가트
제작: CIEL
배급: 나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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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지수]71.87%

작품성  (6/10)
네티즌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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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션쇼장의 대담한 살인, - 증거 전멸되었다.

수많은 VIP가 참석한 가운데 촤혀한 패션쇼가 열리는 상하이 오페라 하우스.

특수경찰 대런(곽부성)과 그의 파트너인 알렉스(왕력굉)는 그의 여자친구,루비를 축하하기 위해 쇼를 관람한다.

쉴새없이 터지는 플레쉬와 눈이 부실정도로 빛나는 조명아래 아름다운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워킹을 시작하자, 정체불명의 남자가 대답하고 잔인하게 청의 목을 관통해 찔러 죽이고, 살인자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를 목격한 대런이 그를 추격하지만 그는 강물에 투신하고 만다.

홀연히 사라져 버린 그녀 - 그녀의 정체는?

살해된 청의 몸 속에서 디스켓을 꺼낸 눈에 띄게 아름다운 묘령의 여인(후지와라 노리카). 그녀는 아수라장이 된 패션쇼 장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를 목격한 알렉스는 그녀를 추격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일격을 당하고, 다가선 알렉스를 이용해 10층이나 아래로 낙하하여 홀연히 사라진다.

거대한 음모 – 배후의 인물을 찾아라!

대런과 알렉스는 이 사건이 범상치 않음을 느끼며 상하이 대부인 마회장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수사의 진전 기미는 보이지 않고 ,미행 중에 로우와 쿨리오의 만남을 목격하고 추격하지만 거대 마약조직으로 막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어 그들을 감당해내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 참배하고 있는 중에 잔인하게 살해된 마회장과 그 곁에있던 노리카는 살인용의자로 확신하며 체포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일본 국제 경찰임을 밝히는데…



곽부성은 감독말이라면 뭐든지 한다?!

‘곽부성’은 어떠한 감독이라도 감독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100% 수용한다. 이번에도 ‘당계례’ 감독이 지시한 모든 액션을 거침없이 해내려고 해, 잘 모르는 스텝들은 ‘yes’ 밖에 할 줄 모르는 청년과 같았다고 한다.

“저는 감독님이 지시한 대로 장면을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뜻대로 안될 때도 많죠. 하지만 대부분 이해를 하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어느 정도 액션을 할 수 있는지 한계를 넘어선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구, 아무튼 사건이 많았어요.”
역시나 무리하게 액션을 하다가 결국 곽부성은 팔뚝이 부러지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이에 당계례 감독은 오히려 곽부성의 이런 순수함이 좋지만, 부상당한 곽부성을 보면 불쌍히기도마초맨이라고 부른다. “<풍운>을 보았을 때 굉장히 샤프하게 봤는데, 같이 일해 보니까 완전 의리파, 순수파에요. 어쩔 땐 약았으면 하는 때도 있어요”

두대의 헬리콥터가 부딪혀 폭발할 뻔 한 위기

영화 장면에 곽부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헬리콥터에 매달려 있는 롤스로이스로 점프하는 씬이 있는데, 이때 또다른 헬리콥터가 촬영을 위해 날고 있었다. 둘 다 스피디한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180km/h의 속도로 날고 있었고,카메라가 너무 멀리 있으면 장면을 생동감 있게 촬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독은 자꾸 가까이 다가가게 했는데, 모두가 1m도 채 안되게 붙어있는 헬리콥터가 충돌하지 않을까 롤스로이스에 매달려 있는 배우들은 배우들대로, 촬영을 하고 있는 스텝들은 스텝들 대로 다들 긴장해서 등골이 오싹했다 한다.

당계례 감독이 노리카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액션 연기로 변신한 후지와라 노리카는 처음하는 액션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대역을 쓰지 않고 열연하는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왕령굉에게 포위당해 빠져나오기 위해 넥타이를 부여잡고 10층 아래로 낙하하는 씬이 있는데, 건물 난간에 다리를 자꾸 부딪혀 무릎과 다리에 피멍이 들 정도 였다. 연약한 여자로써 남자가 하기도 힘든 액션을 해야하니, 심신이 지치고 괴로운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스텝들도 마찬가지였다. 계속해서 쓰러지고 넘어지고,최고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20번 넘게 촬영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도저히 일어설 수 없을 때 다시 한번 일어나면서 “감독님, 장면 맘에 드세요? 좋지 않으면 다시 찍을래요?” 라고 울면서 대답하는 노리카를 보고 당계례 감독은 감동 받아 눈가에 눈물이 글썽거렸다. 하지만 노리카의 메니저는 화가 나서 울그락 불그락 해서 말도 하지 않았다.

영화 1편에 3가지 버전?

영화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는 헐리우 진출과 전세계 배급을 위해 3가지 언어로 다시 편집 및 더빙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첫째는 미국 헐리웃 진출을 위해 영어로, 하나는 홍콩 배급을 위해, 또 하나는 중국 대륙에 배급을 위해서 였다. 그러나 그 각각의 버전마다 다른 상황들을 재현해 내서 노리카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웠다고 한다.
세계진출과 타겟이 확실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