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 CINELINe

인페르노 (1981, Inferno)
이탈리아 / 이탈리아어 / 공포 / 106분	18세관람가 /

출연: 레이 맥클로스키, 아이린 미라클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각본: 다리오 아르젠토
촬영:

작품성	(0/10)

네티즌	(10/10)

<서스페리아>, <스탕달 신드롬> 등을 만든 호러영화의 세계적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대표작!

잔인하고 독창적인 살인 장면과 환상적인 스토리로 아티스틱 호러영화의 전형을 창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조니뎁 주연의 <나인스 게이트>로 헌정한 작품.
<더블 리벤지> 레이 맥클로스키,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아이린 미라클 주연!

록그룹 '에머슨'의 리더 케이트 에머슨의 파격적인 사운드,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가 흐르는 청각적인 공포의 세계!
이탈리아 FX의 살아있는 전설 제로마노 나탈리의 완벽한 특수효과 !

해외 언론평

"인페르노"는 다리오 아르젠토가 호러의 진정한 마술사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 Variety -
지금까지 만들어진 호러영화중 가장 매혹적인 비쥬얼을 보여준다.
- Daily News -
아르젠토 최고의 걸작 ! - Village Voice -
아르젠토는 인페르노를 아티스틱 호러 필름의 표본으로 만들었다.
- New York Post -
살인 장면이 매우 독창적이고 가공스럽다. 모든 것이 맥시멈 이펙트로 관객에게
충격을 주도록 고안되었다. - Hollywood Report -

▶ 지옥보다 더한 공포...

뉴욕의 한 아파트에 살고있는 시인 로즈는 어느 날,“세 어머니”라는 책을 보게된다 '바렐리'라는 연금술사가 쓴 이 책에 등장하는 '마녀의 비밀'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책을 구입한 '카자니안'이라는 골동품 가게에 찾아가 책에 관해 묻지만 주인은 외면하고,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에 이끌려 지하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물에 잠긴 신비하고 음산한 방, 그리고 끔찍한 시체를 목격한 로즈. 그녀는 책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이태리에 유학간 동생 마크에게 편지로 전한다. “열쇠는 구두창 밑에 있다”라는 의문의 문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