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    쪽지함쇼핑카트


영화들
영화인들
영화회사들
인기순위
영화인 사진
영화/비디오 검색
스위트 노벰버 (2001, Sweet November)
미국 / 영어 / 로맨스, 코미디 / 119분 15세관람가 / 2001년 09월 28일 개봉


출연: 키아누 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감독: 팻 오코너
각본:
촬영: 에드워드 라크만
제작: 워너브러더즈
배급: 워너브러더즈

공식 홈페이지  
팬 리스트 보기  
예고편  네티즌 리뷰 쓰기비디오 구입하기
[만족지수]74.33%

작품성  (7/10)
네티즌  (7/10)
[56명]  





가을빛으로 물든 2001년 최고의 감성영화

짧지만 영원으로 기억될 슬픈 사랑 [스위트 노벰버]

자기 자신밖에는 무엇도 사랑할 줄 몰랐던 남자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마법을 지닌 여자
그들이 함께 한 11월.
이제 그 시간은 짧지만 영원으로 기억될 슬픈 사랑으로 채워진다.

1968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스위트 노벰버]는 매달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는 한 여자와 지독한 일중독증에 빠진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일과 성공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었던 남자의 일상에 불쑥 찾아든 여자는 한 달간의 동거를 제안한다.
우연히 다가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그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달콤한 11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달이었지만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 속에서 영원히 계속된다.

삶의 전부를 온통 채워버린 벅찬 사랑
하지만, 영원을 기약할 수 없는 슬픈 사랑.


[스위트 노벰버]는 짧지만 달콤했던 순간 뒤에 긴 이별이 예정된
연인들의 슬픈 사랑을 담아낸다.
그러기에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그리움은 더욱 간절해지고, 슬픈 감성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다.
안타까운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눈부신 색조로 채색된 매끄러운 영상과 감미롭고 애절한 사랑의 선율이 어우러져 2001년 가을을 물들인다.



몹시도 사랑했던 어느 11월,
가슴 시리도록 슬픈 사랑으로 기억된다.


'우연한 만남, 사랑의 시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광고회사 간부 넬슨.
그는 번듯한 직장에 고급 빌라와 벤츠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듯 보이지만, 지독한 일중독자에 강박증적 출세지향주의자다.
어느 날,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시험장에 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말괄량이 아가씨 새러와 부딪히게 된다.

'나의 11월이 되어줄래요'
말괄량이에 괴짜처럼 보이지만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새러.
한 달에 한번씩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는 그녀는 11월의 연인으로 넬슨을 선택한다.
새러의 단도직입적 접근에 넬슨은 경계심을 갖지만, 자신이 달려왔던 출세가도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면서 그녀의 기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제안은 바로 11월 한 달간만 함께 살자는 것.
새러는 넬슨에게 'NOVEMBER'라는 이름을 붙여준 후 일과 회사,
휴대폰까지 다 잊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따라줄 것을 요구한다.

'처음 느껴본 삶의 기쁨
영원한 사랑의 약속, 그러나...'

모든 걸 잊기 위해 새러와의 장난같은 동거를 시작했던 넬슨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것은 새러 역시 마찬가지.
새러의 사랑으로 인해 그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기쁨을 알게 된
넬슨.
이제 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녀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그러나 새러는 자신의 아픔을 감추고 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기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