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함!! 그 톡특함의 세계로 (8/10)

리뷰: 정석환 2001/04/28 처음부터 유쾌하였다. 와인과 과자를 준비해 놓은 주최측의 작은 배려에 유쾌함을 느꼈고, 판토마임을 펼치며 사람들 속을 오가던 깜짝 이벤트에 다시 한 번 유쾌함을 느꼈다. '오늘 정말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나의 유쾌한 기분에 '몽롱함'과 '신선함'을 더해 주었다. 영화 처음 씬 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 잡더니 영화속 곳곳에 새로운 기법들이 보였다. 드니 라방의 '안톤'역의 완전한 소화와 '루나파파'의 히로인 '슐판 하마토바'의 넋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된다. 정말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아 유쾌하였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다.

기차고 즐겁고 발랄하며 신이 난다. y0258 (2001/04/27)
차가운 화면에서 따스한 느낌을 받는 여화 염영 (2001/04/27)
잃어버린 아이들의 수영장에서 모던 타임즈를 찾아가다 sanity (2001/04/27)

<호>[투발루] 무성(?)영화의 진수.... - 이익형 (2001/05/17)
정말 독특한 영화!!! - 곽영주 (2001/05/03)
몽롱함!! 그 톡특함의 세계로 - 정석환 (2001/04/28)
모처럼의 기회가... - 김시영 (2001/04/27)
투발루.. 들어보셨는지?? ^^ - 쫑이 (2001/04/27)
[투발루]를 보다... ^_^ - 윤자영 (2001/04/27)
[투발루]를 보고.. - 김혜리 (2001/04/27)
끼갈나고 유쾌하면서 엉뚱하고 황당스런 환타줴~야~ ^^* - 박은정 (2001/04/27)
투발루를 보고 - 박주영 (2001/04/27)
투발루 - 아름다운 화면, 독특한 구성, 재치있는 발상. - 이한규 (2001/04/27)
투발루 - 박수지 (2001/04/27)
새로운 대안? - 안별 (2001/04/26)
투바루를... - 최원기 (2001/04/26)
신선한 느낌의 영화"투발루" 감상하고서..... - 공대봉 (2001/04/26)